영암군, 유관기관과 재난 대응체계 군민안전망 강화
10개 기관·단체 150명 참여, 대대적 재난대응 실제훈련 실시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2-11-21 12:41:00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보호를 위한‘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지난 18일 오후 영암군민체육센터에서 우승희 군수 주재로 군청직원,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 10개 기관,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 및 대형화재 상황을 가정한 실제훈련으로 진행 된 이날 훈련에는 영암군, 영암경찰서, 영암교육지원청, 영암소방서, 영암왕인대대, 한국전력공사 영암지사, 월출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영암의용소방대, 영암자율방재단 등은 초동대처, 비상대응, 수습복구 순으로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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