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김민혜 기자] 인터넷 방송 플랫폼 팝콘TV를 운영하는 더이앤엠㈜가 본사 건물 내에 전문 방송 스튜디오 ‘The Lounge’를 마련해 방송을 시작해보고 싶은 초보자나 방송용 공간이 부족한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오픈형 스튜디오를 개방하고 있다.

‘The Lounge’는 카메라, 조명, 마이크 등 방송에 필요한 장비가 완비된 전문 공간으로, 초보자부터 전문 방송자까지 누구나 안정적인 환경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팝콘TV에서 활동 중인 BJ들은 본사의 스튜디오 시설을 활용해 한층 더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어, 실제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더이앤엠㈜ 관계자는 “인터넷 방송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나 방송 공간이 부족한 분들을 위해 The Lounge를 마련했다”며 “누구든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문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이앤엠㈜는 앞으로도 방송자와 시청자가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제작 환경을 제공하며, 국내 대표 인터넷 방송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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