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미디어 시대 맞춤형 부모교육 본격 추진

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 2026-05-13 13:30:52

 

[안성=오왕석 기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송인철)가 디지털 환경 속 청소년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부모교육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사회 변화의 중심에 나섰다. 센터는 관내 청소년 보호자 20명을 대상으로 ‘자녀의 건강한 미디어 습관 형성’을 주제로 한 부모교육 1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오는 5월 29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성시 장기로에 위치한 안성맞춤공감센터 4층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접수기간은 2026년 4월 30일부터 5월 27일까지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녀의 건강한 미디어 사용 습관, 건강한 의사소통 방향, 기능적 가족 의사소통 구조 등이 포함되며,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전문가가 강사로 초빙된다.

 

특히 부모교육은 올해 총 3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2차와 3차 교육은 각각 8월(부모-자녀관계와 소통, 부모힐링)과 10월(진로 불안, 부모의 역할)에 진행된다. 센터는 단발성 프로그램이 아닌 연속성 있는 교육 체계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와 효과를 만들어낸다는 계획이다.

 

송인철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미디어 세대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아이들과 올바르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건강한 가족 관계 회복을 원하는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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