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도를 견딘 천년 문화의 정수 ‘강진 청자’

제52회 강진 청자축제 개막···지난 14일부터 불 피워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4-02-25 12:43:20

 

 

[강진=정찬남 기자] 1,300도를 견딘 천년 문화의 정수, 강진 청자가 출요돼 도예장인과 서순철 강진군부군수, 김보미 강진군의장 등이 완벽하게 구어진(번조) 운학무늬 매병을 살펴보고 있다.

 

  제52회 강진 청자축제가 전남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25일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2호 가마에서 지난 14일부터 불을 피워 구워낸 청자를 꺼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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