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부산도시공사, 부산시 최초 특화주택 공모사업 선정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상반기 특화주택」 공모사업에 '에코델타시티 15BL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최종 선정
강서구 11개 산업단지 근로자·청년 맞춤형 특화임대주택 200호 등 총 993호 공급… 육아친화시설 국비 재정지원 추가 확보, 오는 2029년 6월 준공 목표
시, 양질의 공공임대주택과 육아·돌봄 기반시설을 함께 공급해 기업에는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한 환경을 제공하고, 근로자에게는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마련할 계획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6-07-05 12:43:54
| ▲ 조감도[부산=최성일 기자]부산시(시장 전재수)는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 이하 공사)와 함께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상반기 특화주택」 공모사업에 '에코델타시티 15BL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 최초로 특화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례로,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으로 제안해, 향후 부산형 임대주택 공급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사업 추진 배경에는 최근 부산으로 유입되는 기업·기관의 이전 흐름도 반영돼 있다. 시는 '부산형 일자리 상생사업' 등을 통해 기업을 유치한 데 이어, 해양수산부 이전 완료, 에이치엠엠(HMM) 본사 및 해운기업 이전 추진 등에 힘입어 산업 거점 도시로 빠르게 도약하고 있다. 기업·기관 등의 부산 이전 추진으로, 가족 동반 정착 근로자를 위한 주거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특화주택은 이러한 산업 재편 흐름에 발맞춰, 향후 부산으로 이전 및 유치되는 기업·기관 근로자의 정주를 지원하는 선도 모델이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성택 시 주택건축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산업단지 근로자의 주거 안정과 부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시와 공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라며, “양질의 공공임대주택과 육아·돌봄 기반시설을 함께 공급해 기업에는 우수 인력 확보의 발판을, 근로자에게는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부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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