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베트남 호찌민시 공무원대표단 접견··· 전자회의시스템 체험 기회 제공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4-08-13 16:30:58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의회(의장 전은혜)는 최근 베트남 호찌민시 공무원 대표단이 우호교류 협력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20명의 베트남 호찌민시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전은혜 의장 및 김미영, 최일환 의원이 함께 했다.
먼저 의장실에서 간담회를 한 후, 본회의장에서 전자회의시스템 운영사항을 살펴보고 직접 전자투표를 체험하는 등 선진화된 구의회 행정혁신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전은혜 의장은 “이번 호찌민시 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행정조직이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길 바란다”며, “이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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