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한선용, ITF 안동 국제남자테니스투어 복식 준우승 쾌거
- 복귀 앞둔 정윤성(국군체육부대)과 환상 호흡… 7월 복귀 후 안성시청 시너지 기대
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 2026-05-19 13:39:27
[안성=오왕석 기자] 안성시청 테니스팀 한선용 선수가 ‘2026년도 ITF 안동 국제남자테니스투어대회’ 남자복식에서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선용 선수는 지난 5월 10일부터 17일까지 경북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복식에 출전해, 국군체육부대 소속 정윤성 선수와 호흡을 맞췄다.
두 선수는 대회 기간 내내 뛰어난 조직력과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신산희(경산시청)-심성빈(당진시청) 조와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준우승은 안성시청 소속이자 현재 국군체육부대에서 군 복무 중인 정윤성 선수와 함께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정윤성 선수는 오는 7월 제대 후 안성시청 테니스팀으로 복귀할 예정으로, 향후 팀 전력 강화와 한선용 선수와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상승세를 입증한 한선용 선수는 곧바로 ‘제1차 ITF 하나증권 김천 국제대회’와 ‘제2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에 연이어 출전하며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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