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동춘1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로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
위기·돌봄 필요한 가구 선제적으로 발굴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5-14 12:49:54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 동춘1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중앙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한 위기가구 선별과 자체 발굴을 병행해 위기·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특히 담당 공무원이 매월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활 실태와 복합적인 욕구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동은 기존 저소득층 중심의 지원에서 나아가 발굴 대상을 돌봄 공백이나 위기 상황에 놓인 일반 주민까지 확대해, 잠재적 위기가구까지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는 촘촘하고 포괄적인 지역사회 복지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주요 보건·복지 서비스는 경제적 어려움 및 위기 사유 등 생활 전반에 대한 실태 확인 및 복합적 문제가 있는 가구의 통합사례관리 지원 등으로, 대상자별 상황에 맞는 통합적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동춘1동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도 함께 추진하며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대상자를 발굴하고, 건강·요양·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조사한 후 방문 건강관리, 재가요양, 일상생활 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대상자가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수현 동춘1동장은 “두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주민들의 생활 현장을 직접 살피고 있다.”라며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대상자별 특성과 필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해 지역사회 기반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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