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아산 숲속의 진주, ‘봄이 왔나 봄’ 문화행사
3월 18일 ~ 4월 8일 매주 토요일 4회차 순차적 운영
엄기동 기자
egd@siminilbo.co.kr | 2023-03-16 17:53:30
이번 행사 기간에는 진주시가 올봄부터 심고 가꾸어온 미니수선화와 왕수선화 2종 3만5000 구근의 노란 수선화가 3월 초부터 개화를 시작해 3월 중하순경 절경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는 월아산 질매재 구간이 벚꽃으로 핑크빛 장관을 이루어 만개한 꽃과 함께 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1회차 향기테라피를 시작으로 4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봄을 맞아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으로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1회차 18일에는 체험 행사로 천연 에센셜 오일을 이용한 아로마와 향초, 비누 만들기 체험으로 향긋한 향기와 함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향기테라피와 숲속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매주 토요일마다 체험과 공연을 진행해 진주시민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숲속 자연물을 이용한 야외놀이와 만들기 체험은 매주 토요일 숲속어린이도서관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마스크 없는 첫봄을 맞아 달콤한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월아산에 많은 시민이 찾아와서 공연 관람과 체험 행사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수선화와 벚꽃 등 봄꽃 구경으로 봄나들이를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