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15일부터 제323회 제2차 정례회

'區 정신건강증진 개정안' 등 36건 안건 처리
16~25일 올해 행감 예정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4-11-14 16:43:48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가 15일~12월19일 35일간의 일정으로 제32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제2차 정례회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25일 2024년 행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또한 25일 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12월3일까지 예산안 및 안건 심사 등 상임위원회 활동이 진행된다.

이어 12월5~18일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에 대해 심사한 후 19일에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정례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구민의 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영각 의원 등 13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노애자 의원 등 10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전문가무료상담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성수 의원 등 11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영권 의원 등 7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안전한 에스컬레이터 이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동호 의원 등 14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정신건강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손민기 의원 등 15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장애인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김형대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인정보 보호 사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성수 의원 등 11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독서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우종혁 의원 등 10인) 등 9건의 의원발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 27건의 안건 등 총 36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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