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경찰서, 경·군 합동 도서 수색 작전 실시했다(출처=목포경찰서)

 

[목포=황승순 기자]목포경찰서(서장 문병조)는 목포경찰서는 4.16.(수) 통합방위태세 점검과 도서수색 작전능력 제고를 위해 관내 달동 소재의 유인도서 외달도와 무인도서 별도, 한산도(녀)를 방문해 도서 수색 작전을 펼쳤다.

 

이번 도서수색 작전에는 군 8332부대와 목포경찰서가 합동으로 외달도 등 유·무인도서 3개소 취약 도서에 대한 평시 및 유사시 도서 침투 상황을 대비하여 △주민신고망 점검 △대공 홍보활동 등 효과적인 도서 수색 작전과 지원 태세를 점검했다.

문병조 목포경찰서장은 “유사시 효과적인 도서작전 수행을 위해 평시에도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여 대테러 상황을 철저히 대비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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