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區 관광정책 연구회’, 연구 용역 결과보고회

"區, 풍부한 관광 잠재력 갖춰
권역 기반 통합 관광생태계 개선"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6-05-11 12:47:41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광진구 관광정책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진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 관광정책 연구회'가 오는 6월 30일 현 임기 만료를 앞두고, 광진구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최근 구의회 브리핑실에서 '광진구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연구' 결과보고회를 열고, 연구수행기관인 (주)투톤로쉬로부터 빅데이터 기반의 종합적인 연구 결과를 보고받았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김상배 대표위원, 김상희 간사를 비롯해 고양석, 추윤구, 신진호, 고상순 위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다.

지난 3월 착수 이래 연구를 수행해 온 투톤로쉬는 빅데이터 및 SNA(사회연결망) 기반의 관광현황 진단과 SWOT 분석 등 다각적인 심층 연구를 진행해 왔다.

최종보고 자료에 따르면, 광진구는 아차산과 한강을 잇는 복합 관광구조, 국가 사적급 역사 유적, 어린이대공원과 건대 상권 등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풍부한 관광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관광자원 간 연계 동선 미정비와 서울시 평균에 못 미치는 짧은 체류시간 등은 극복해야 할 과제로 지적됐다.

이에 연구진은 광진구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기존 단일 거점 중심의 분산적 자원 운영에서 벗어나 ‘권역 기반의 통합 관광 생태계’로 전면적인 체질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상배 대표위원은 “제9대 광진구의회 임기 만료를 앞둔 시점에서, 우리 광진구의 미래 먹거리인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해 데이터에 기반한 체계적인 연구 결과를 도출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이번 연구가 임기 마지막을 장식하는 단순한 문서에 그치지 않고, 단절된 자원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실효성 있는 관광정책으로 이어져 궁극적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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