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강동, 문화로 더하고 나누기’ 축제 개최
19~23일, 지역문화와 생활예술 활성화를 위한 통합 축제
강동아트센터 아트갤러리 그림 및 소극장 드림에서 진행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4-11-12 16:53:12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은 지역문화와 생활예술 활성화를 위해 ‘강동, 문화로 더하고 나누기’ 축제를 오는 19일(화)부터 23일(토)까지 강동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2024 N개의 서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강동구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7명(강민주, 김재윤, 박세하, 소명진, 이태형, 차은미, 홍도기)과 생활예술 동호회 5팀(흙을 빚는 사람들, 나빌레라,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밴드 ‘모하비’, 천상의 목소리 팬플릇)이 참여해 5개월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결과물을 선보인다.
전시는 오는 19일(화)부터 5일간 강동아트센터 아트갤러리 그림에서 열리고, 공연은 오는 23일(토) 오후 5시 소극장 드림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공연은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동문화재단 누리집(홈페이지) 확인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