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025년 이웃 안녕 자원봉사’ 단체 공모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5-02-07 17:02:15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20일까지 지역내 자원봉사 동아리와 캠프를 대상으로 ‘2025년 이웃 안녕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웃 안녕 공모사업은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생활 속 봉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모는 총 4000만원 규모로, 선정된 단체는 재료비, 활동비 등 사업 관련 운영경비를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사회복지 ▲지역사회 발전 ▲환경 ▲교육 ▲재능기부 등 안녕(안부·안전·안심)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이 포함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 및 돌봄 서비스, 생필품 전달, 환경정화 활동, 재능기부 및 나눔 교육 등이 있다.
신청 대상은 1365자원봉사 포털에 등록돼 1년 이상 활동하고, 보조금 신청금액의 5% 이상 자부담이 가능한 단체다.
다만, 올해는 청년·청소년 봉사단체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청소년으로 구성된 단체 및 가족단위 자원봉사 단체의 경우 활동 기간 요건이 면제된다.
구는 1차 서류심사, 2차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중 선정 단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안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의 네트워크가 구축되길 기대한다”라며, “주민 스스로 주도하는 생활밀착형 자원봉사문화를 활성화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매년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에는 총 34개 단체, 2024년에는 24개 단체가 공모에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생필품 나눔, 해충방역, 재능나눔공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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