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회, 28일까지 제334회 제1차 정례회

예결위 구성… 區 올해 1차 추경 1335억 심사 예정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4-06-20 17:49:4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의회(의장 오세철)가 최근 제33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24년도 제1회 세입·세출예산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위원을 선임했다.


선임된 예결위 위원은 신정태 위원장과 김지훈 부위원장을 비롯해 고선재, 김성주, 이현숙, 오지환, 안병두, 유지웅, 하서영 의원이다.

이번에 서초구청으로부터 제출된 추경안 규모는 기정예산 8722억 원 대비 15.31%인 1335억여원이다.

주요 세부 사업으로는 ▲우면편익시설 도서관 조성 ▲산지형공원 조성 및 유지관리 ▲노인요양시설 지원 ▲난임부부 지원 ▲강남역 9번출구 환경개선 ▲양재천길 상권 활성화를 위한 보도 확장 등이다.

의회는 21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추경안을 심사하고 오는 24~27일까지 예결위 심사를 거쳐 28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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