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복지시설·복지관등 16곳에 위문금 전달

"소외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박소진 기자

zini@siminilbo.co.kr | 2025-01-22 12:54:47

▲ 정대근 의장(가운데)이 구로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구로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정대근)는 최근 설 명절을 맞아 지역내 복지시설 및 종합복지관 등 16곳에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20일 정대근 의장이 구의회를 대표해 ‘두리하나다울 장애인보호작업장’과 ‘구로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시설 이용자들의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정 의장은 “설 명절은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과 관심이 더욱 절실한 날이다”라며 “구의회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찾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구로구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등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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