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건국大 행정대학원과 협약
"정책·입법등 상호 협력"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1-11-09 16:58:27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는 최근 의장실에서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과 업무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은 광진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1967년 사립대학교로서 최초 설립된 특수전문교육 기관으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 우수한 전문인력을 대량으로 배출하고 있다.
협약내용은 ▲정책·입법·도시계획 등 학술 교류를 통한 상호 협력 ▲전문성 및 의정활동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연수 ▲세미나 및 특강을 통한 정보 교류 ▲의원 및 직원 장학금 지원 등으로 상호 발전적 교류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박삼례 의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명문사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과 광진구의회가 가진 역량과 장점이 지역주민에게 긍정적 효과로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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