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미옥 의원(오른쪽 두 번째)이 대한웰다잉협회 강동구지회장 이계상(왼쪽 두 번째)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고 있다. (사진=강동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 정미옥 의원(국민의힘, 성내1·2·3동, 둔촌1·2동)이 최근 대한웰다잉협회로부터 강동구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과 구민의 삶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강동구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는 죽음이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삶을 완성시키는 마무리로 인식돼감에 따라,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보호하고자 발의됐다.

정미옥 의원은 “감사장을 받게 돼 영광이며, 우리 구민들의 아름다운 삶과 더 나은 노후에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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