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문화관광재단, 부산 해운대 불루라인파크서 반값 강진여행 홍보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4-07-19 12:55:21
부산의 미포-청사포-송정 4.8km 구간의 옛 동해 남부선 구간철도를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한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는 2010년 10월 개통 이후 2023년 기준 약 70만 명의 관광객이 이용한 부산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이며 대표 관광지이다.
지난 12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에서 ‘강진 반값 여행’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임석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는 “부산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에서 여름 피서객들을 집중적으로 모객하기위해 ‘강진 반값 여행’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반값여행과 함께 더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강진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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