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양평호 서울 강동구의회 의원(천호 1·3동)이 최근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육성회 강동지구회 명예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한국청소년육성회는 경찰청허가 사단법인으로서 청소년의 선도를 목적으로 장차 나라의 주인공이 될 이들을 보다 곧고 바르게 보호·육성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양 의원은 지난 제8대 강동구의회의 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시작해 이번 제9대 의원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청소년 보호와 육성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이에 관련한 간담회와 계도활동 등을 해왔다. 현재 천호 1동 청소년육성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SNS 학교폭력 예방에 대하여’, ‘학교폭력 예방 대책 마련’의 5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또한 ‘서울특별시 강동구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특히 청소년들이 마약류 및 유해약물에 노출되는 문제에 대해 심각성과 위험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예방 지원 사항을 규정하는 등 청소년들을 위한 의정 활동에 앞장서 왔다.

양 의원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청소년상을 정립하여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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