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연 광진구의원, '지방의정대상' 수상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1-11-16 13:46:26

▲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한 박성연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진구의회)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박성연 서울 광진구의회 의원이 최근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는 평소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박 의원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제5~6대에 이은 3선 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역임했다.

박 의원은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 보호를 위한 간담회,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정책제언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 참여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1인 가구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조례, 청년 기본 조례, 1인 가구 지원 조례, 감정노동 종사자의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박 의원은 “진정한 지방자치는 지역주민 참여가 보장될 때 구현될 수 있다며, 주민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주민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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