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금빛공원 열린광장 조성 현장 점검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4-05-27 14:42:51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의회(의장 김용술) 복지건설위원회가 최근 '금빛공원 열린광장 조성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복지건설위원회 이인식 위원장, 장규권 위원, 엄샛별 위원, 고성미 위원이 참여했다.

현장을 방문한 소속 위원들은 주관 부서인 문화체육과와 공사관계자로부터 금빛공원 열린광장 조성 공사 사업에 관한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 불편 사항은 없는지를 파악하는 등 종합적인 현장을 점검했다.

금빛공원 열린광장 조성 공사는 기존 금빛공원을 야외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2023년 9월에 해체 공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에 지하 1층~지상 1층 규모로 준공 예정이며, 총공사비는 73억6000만원이다.


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는 이번 현장 활동을 통해 사업의 추진 현황, 문제점 등을 검토했다.

의원들은 “주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사고 등에 특히 유의하고 공사가 일정에 맞춰 끝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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