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2025년 을지연습’ 참관 및 관계자 격려
흔들림 없이 대응할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 및 비상대비태세 확립 강조
박소진 기자
zini@siminilbo.co.kr | 2025-08-20 12:56:46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단이 을지연습 첫날인 지난 18일 오후 4시, 강서구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강서구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비상사태에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매년 전국 단위로 실시된다. 올해는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구는 민·관·군·경 등 10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이충현 부의장과 전철규 운영위원장, 정정희 행정재무위원장, 한상욱 미래복지위원장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안전관리과장으로부터 을지연습 상황 보고를 받은 후 훈련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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