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15일 ‘KBS 전국노래자랑’ 개최
박소진 기자
zini@siminilbo.co.kr | 2024-10-14 12:56:39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살곶이체육공원에서 ‘KBS 전국노래자랑’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구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본선 진출 15~16팀의 경연과 초대 가수 5명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예심 참가자는 지난 9월23일부터 10월2일까지 308팀이 지원했다.
녹화 당일에는 방송인 남희석의 진행으로 본선 진출자의 노래 경연을 비롯하여 송대관 · 박혜신 · 홍지윤 · 윙크 · 전종혁 등 초대 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본선 녹화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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