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025년 환경공무관 6명 공개채용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4-11-15 12:57:40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공무관 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응시 자격은 2023년 11월5일 이전부터 금천구에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등재돼있는 자로 만 20세에서 59세 이하 주민이라면 학력, 경력,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남자는 병역을 필하거나 면제된 사람에 한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다. 지원 희망자는 금천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응시원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비 서류와 함께 구청 11층 청소행정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응시 자격과 구비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력 검증 시험에 합격한 자는 12월 6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12월 11일 금천구청 누리집에 공고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깨끗한 도시 금천구를 만들기 위해 환경공무관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자 한다”라며, “사명감과 성실함을 갖춘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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