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안전이 최우선! 목포해수청, 항로표지사업 중대재해 예방 총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협의회 개최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6-03-27 18:02:49
[목포=황승순 기자]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태환)은 지난 25일(수), 올해 추진 예정인 항로표지시설사업을 대상으로 사업주, 현장책임자 및 감독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해상에서 수행되는 항로표지사업의 특성상 높은 사고 위험에 대비하여, 사업 초기 단계부터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사고 예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목포해수청 진도항행정보시설사무소는 2026년 진도·해남 및 완도 권역에서 총 9건의 사업을 완료할 예정으로, 항로표지 공사 2건, 설계용역 3건, 조류·관리운영시스템 유지보수용역 1건, 선박수리 및 시설물 대수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계약이 완료된 4개 사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목포해수청 관계자는 “항로표지시설사업은 해상을 무대로 수행되는 만큼 사고 위험이 높은 분야”라며, “항행보조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공사 및 용역 전 과정에서 근로자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