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옥 강동구의원, 한산초교 민원현장 찾아 지원 약속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3-01-31 14:32:5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 정미옥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성내1·2·3동, 둔촌1·2동)이 최근 한산초등학교 주변 평면교차로 민원 현장을 점검했다.
이곳의 평면교차로는 높은 언덕 및 좁은 도로로 인한 사고 우려로, 둔촌동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으로, 정 부위원장은 구청 도로과 도로기획팀장과 직접 현장을 방문, 주변 여건을 살폈다.
현장을 살핀 정 부위원장은 아파트 입주민과 한산초 학부모 등과의 면담을 통해 도로 확장 및 도로 경사를 조정하는 등 개선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적ㆍ제도적 지원을 약속했다.
정 부위원장은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에서 추진하는 도로 확장 공사와 병행해 평면교차로 개선 공사가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사업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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