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평택을’에 일사분란 지원체계 이뤄지도록 챙길 것”
“김용남 후보, 평택을 지역위원장에 임명”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 2026-05-10 12:57:27
이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당원들께서 평택을 걱정을 많이 하셔서 어제(9일) 밤 늦게 최고위에서 잠시 논의가 있었다. 동시에 김용남 후보를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장으로 임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경기도당위원장과 평택을 지원 방안을 논의했었는데 위원장으로부터 빠른 시간내 도당지원단을 꾸려 캠프로 보내기로 했다고 얘기를 전해들었다”라며 “당내 의원들도 최대한 지원하러 가도록 독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주 초 제가 평택 갑ㆍ을ㆍ병 전ㆍ현직 의원들과 최원용 시장 후보 등 핵심 인사들과 김용남 후보 캠프를 방문해 결의를 다진 바 있다”며 “이미 의원님들께서는 아마도 보좌진들을 파견하고 있고 최원용 후보께서도 일정을 공유하시면서 협의를 잘 하고 계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하나 명심해야 하는 건 김용남 후보 같은 민주보수 스펙트럼이 당내에서 잘 흡수되고 활용돼야만이 부울경(부산ㆍ울산ㆍ경남)이나 서울 선거 같은 중도외연확장이 필요한 선거에 유리한 국면이 조성될 수 있다는 점”이라며 “외연 확장도, 시대정신을 따라가는 것도 진정성이 있어야 가능한 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 같이 반도체 패권경쟁, 에너지안보 등의 시대에 오로지 남 헐뜯기에 여념이 없어서야 되겠는가. 네거티브해서 이기는 선거를 보지 못했다”라며 “앞으로의 정치는 달라져야 한다. 그에 맞게 당의 문화도 달라져야 한다. 그게 열심히 일하고 있는 이재명 정부에 대한 여당의 도리”라고 강조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