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응암2동, 김대혁·김정현 부자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전달받아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5-01-06 15:04:05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응암2동은 지난달 31일 주민자치위원회 감사 김대혁과 서우건설산업 김정현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각 50만 원씩 총 1백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부자 관계인 김대혁과 김정현은 이번 이웃돕기 행사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전달했으며, 평소 다양한 기부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대혁 감사는 “아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 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응암2동 관계자는 “지역사회 기부활동에 참여해 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응암2동은 전달받은 성금이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 잘 쓰일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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