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대표위원에 이희동 선임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4-03-19 16:47:29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최근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강동구의회는 제307회 임시회에서 이희동 의원을 대표검사위원으로 선임했고, 한진수 의원을 비롯해 황병권(전직 의원), 최중무(전직 공무원), 전재원·김덕식·박성호(세무사) 등 재정·회계 분야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민간위원 5명을 포함해 총 7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다.
결산검사는 오는 4월3일~5월2일 30일간 진행되며, 결산검사위원들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성과보고서 등을 검사해 지난 1년간 예산집행의 적법성, 타당성과 함께 결산 정보의 신뢰성을 철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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