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의회, 21일 개원기념식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2-07-19 15:28:45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 기노만 의장. 서울 은평구의회(의장 기노만)가 최근 제292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전반기 원구성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구의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부의장 선거를 시작으로, 행정복지위원회·재무건설위원회 위원을 선임했고, 행정복지위원장 및 재무건설위원을 선출한 후 운영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마지막 날인 15일 제4차 본회의에서 운영위원장 선출 후 ▲서울특별시 은평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서울특별시 은평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은 다음 회기로 보류되며 제29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동식 신임 운영위원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의장 및 부의장 선배·동료의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오직 은평구민의 민생과 행복을 위해 위원 간 화합하고 소통하는 운영위원회를 만들 것이며, 같이 가는 9대 은평구의회를 위해 의원 및 구의회 직원의 복리 처우 개선에 앞장 서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제9대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한 은평구의회는 오는 21일 은평구의회 3층 정책세미나실에서 제9대 은평구의회 개원기념식을 열고 구민과 함께 노력하는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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