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방화3동 우리동네키움센터 방문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1-11-11 14:27:02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이의걸) 미래복지위원회가 최근 방화동에 위치한 강서2호점 방화3동 우리동네키움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미래복지위 신낙형 위원장, 송순효 부위원장을 비롯해 박성호, 이충현, 강선영, 윤유선 의원이 참석했으며, 이날 의원들은 센터 내의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 현황을 살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소득과는 무관하게 맞벌이 가구의 양육부담과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만 6~12세까지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안전하게 쉬고 놀이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하면서 학교 수업 이후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초등돌봄시설이다.
신 위원장은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초등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분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초등생 공적돌봄 인프라 확충 및 지역사회를 연계한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수요자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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