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조합 임직원·주민 대상 ‘정비사업 아카데미’ 첫 운영
박소진 기자
zini@siminilbo.co.kr | 2025-09-23 12:58:24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10월22일부터 11월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 구청 강당에서 ‘2025 구로구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처음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고, 급변하는 정비사업 정책과 방식 관련 추진 주체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총 4회 과정으로 구성되며,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과 조합(추진위원회) 임직원 등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제별 전문 강사를 초청해 정비사업의 개념부터 실무 적용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회차인 10월22일에는 ‘재건축 정비사업의 이해’를 주제로 최현태 강사가 강의하며, 2회차 10월29일에는 이은숙 강사가 ‘재개발 정비사업의 이해’를 설명한다.
3회차는 11월5일 신재훈 강사가 ‘소규모 주택정비 및 모아타운 사업의 이해’를 다루고, 마지막 4회차 11월12일에는 김태익 강사가 ‘조합(추진위원회) 구성과 운영’을 강의한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과 조합(추진위원회) 임직원이 정비사업 추진과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사업 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혼선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으로 문의하거나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장인홍 구청장은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정비사업 추진의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조합 관계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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