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원폭피해 영령을 위한 78주기 원폭 희생자 추모제 거행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3-08-06 14:51:49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합천지부(지부장 심진태) 주관으로 열린 추모제에는 김윤철 군수를 비롯해 김태호 국회의원, 이도완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 조삼술 합천군의회의장, 장진영 경상남도의회 의원, 원폭피해자협회 임원진, 장석도 한국원폭피해자복지회관장, 주대한민국 일본국대사관 및 일본 시민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제는 초헌관에 김윤철 군수, 아헌관에 조삼술 군의장, 종헌관에 정원술 원폭협회장이 각각 역할을 맡았으며 오전10시 제례행사를 시작으로 추모공연, 헌화 및 추도사, 유족대표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추도사를 통해 “고통과 두려움 속에서 생을 마감하신 한국 원폭 희생자 영령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지금도 그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원폭피해자분들과 유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