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현 강동구의원, 교육정책 자문회의 개최

區 돌봄 교육정책 공공성 강화 공유
진선미 국회의원·학부모등 참여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4-01-17 13:57:36

▲ 김남현 강동구의회 부의장(가운데)이 퇴직 교장, 학부모들과 함께 제3차 교육정책 자문회의를 진행 중이다. (사진=강동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김남현 서울 강동구의회 부의장(명일1·2동, 길동)은 최근 강동갑 진선미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퇴직 교장선생님, 학부모들과 함께 제3차 교육정책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이 정책 자문회의는 진선미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 속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강동구의 다양한 교육 현황과 정책개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주요 안건으로는 ▲고교학점제 내실화를 위한 학교지원정책(교육과정 운영) 강화 ▲고교선택제 전면 재조정을 통한 학생 자율 선택권 확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재정(교육용기본재산과 수익용재산 처분의 경우)의 건전성, 공공성, 투명성 강화 ▲돌(늘)봄 교육정책 공공성 강화 및 국공립 비중(예산) 확대가 있었다.


김남현 부의장은 교육 안건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질 높은 교육 환경 조성해 아이들의 창의성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우리나라 미래의 근간이 되는 아이들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박흥서 자문위원은 “강동구에서 선제적으로 교육 현황과 정책개발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은 우리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간담회 마련해주시고 지원해주신 진선미 국회의원과 김남현 부의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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