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검단산업단지~안동포사거리 도로확장 일부 구간 7월1일 개통
주민 통행 및 입주기업 물류수송 고려 1.8㎞ 우선 개통…2028년 전 구간 개통 목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7-06 17:51:17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서구 검단산업단지(뷰티풀파크)에서 안동포사거리 간 도로 확장 구간 중 공사가 완료된 도로 1.8㎞를 다음 달 1일부터 우선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검단지역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른 간선도로망 확충 사업으로, 총길이 2.9㎞ 구간에 총사업비 682억 원(보상비 포함)을 투입해 기존 왕복 4차로를 8차로로 넓히는 공사다.
종합건설본부는 2020년 4월 착공 이후 공사가 장기화됨에 따라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원활한 물류 수송을 위해 공사가 끝난 1.8㎞ 구간을 우선 개통하기로 했다.
이번에 확장 개통되는 구간은 ‘검단산단교차로~안동포마을’ 구간과 ‘검단2교차로~안동포사거리’ 구간으로, 기존 왕복 4차로에서 8차로로 넓어진다.
2027년 상반기 중 하수박스 공사를 완료한 뒤, 2028년 상반기까지 남은 구간의 도로확장공사를 마무리해 전 구간을 개통할 계획이다.
김홍은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장은 “일부 구간이 침수대책 사업으로 인해 도로확장이 지연되고 있으나, 빠른 시일 내 하수박스 공사를 완료해 조기에 도로확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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