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성탄트리 점등으로 희망의 빛 밝혀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4-12-02 14:44:49
이날 행사는 군민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경남기독교 합천군연합회의 합동 예배를 시작으로 성탄트리에 불을 밝히며 합천의 밤을 환하게 밝혔다.
또한, 이웃사랑의 실천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안겼다.
올해 성탄트리는 군민의 행복과 희망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합천읍 일대를 아름다운 불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트리는 내년 1월 31일까지 매일 밤 군민과 방문객을 맞이하며 합천의 중심을 밝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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