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 제9대 도봉구의회 의원 당선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도봉구의회)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는 최근 제1위원회실에서 제9대 구의회 의원 당선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제9대 구의원 당선인에게 의정활동에 필요한 현황 등을 설명함과 동시에 당선인과 의회사무국 직원들 간의 상견례를 통해 원활한 의정활동 및 의사진행이 이뤄지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의회사무국 조직 및 현황에 대한 소개 ▲하반기 의사일정에 대한 안내 ▲의회 시설 견학 ▲의원 및 직원간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 출범하는 제9대 구의회는 ▲가선거구 강철웅(더불어민주당)·안병건(국민의힘)·이호석(국민의힘) ▲나선거구 박상근(더불어민주당)·정승구(국민의힘)·황수빈(국민의힘) ▲다선거구 고금숙(국민의힘)·손혜영(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 이강주(국민의힘)·이성민(더불어민주당) ▲마선거구 강신만(국민의힘)·이태용(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강혜란(국민의힘)·홍은정(더불어민주당) 당선자 등 총 14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한편 구의회는 제317대 임시회에서 제9대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며 오는 11일 제318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장을 선출함에 따라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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