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진주시에 후원금 전달

KBS 동행‘동물대장 영훈이’출연 가족에 2000만원 전달

엄기동 기자

egd@siminilbo.co.kr | 2023-07-31 16:38:53

  [진주=엄기동 기자] 진주시는 28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가 KBS 프로그램 ‘동행’을 통해 소개된 다문화가족에게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 409회(2023. 5. 27. 방영) ‘가족을 지켜라 동물 대장 영훈이’편에서 소개된 다문화 가족으로 어려운 생활환경 속에서도 건강하게 생활하는 사연이 소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전달 된 후원금은 가족의 의료비, 생계비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진주시는 2008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참진주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진주시 거주 아동·청소년을 위한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학원비, 대학진학비, 지역아동센터 교재구입, 아동복지시설 컴퓨터 구입 등 다각도로 성금 1억 2230만원을 지원했다.

신종우 부시장은 “우리 지역의 아동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후원을 해 주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어린이의 인권을 보호하고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아동옹호 대표기관으로, KBS 휴먼다큐 프로그램 '동행'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이웃들을 소개하고 생활안정자금, 의료비, 주거안정자금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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