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의회가 최근 구의회 3층 제1위원회실에서 예산·결산 및 행정 사무감사 기법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가올 제319회 임시회와 9월에 열릴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회 의원들의 역량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우지영 박사(한국지방정치 연구소 소장)가 강사로 나서 지방재정과 예산의 이해, 예산심의 실제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오세철 의장은 “의원의 전문성 강화는 곧 구민 복리증진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력 있고 유능한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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