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공유냉장고 1호점 지역 어린이집 원생 대상 체험학습 성료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2-11-05 10:00:0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최근 구 공유냉장호 1호점(주염로28번길 35-50)에서 주안5동 용화어린이집 원생 34명이 체험학습을 마쳤다고 밝혔다.


'공유냉장고'는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음식을 넣을 수 있고 일정한 규칙에 따라 무료로 누구나 음식을 가져갈 수 있는 나눔곳간이다.

음식 나눔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환경을 지키는 것은 물론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이웃 간 소통의 장 역할도 한다.

이날 용화어린이집 원생들은 소중히 챙겨온 오렌지, 감, 포도 음료 등 음식을 공유냉장고에 넣고 1인당 1개의 음식만 가져가는 이용자 규칙을 지키며 나눔의 가치를 배웠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공유냉장고 1호점을 운영하는 안인숙 자원봉사단체 짬짬이 회장은 "요즘들어 공유냉장고를 이용하는 주민이 많지 않아 걱정이었는데 어린이들 덕분에 냉장고가 풍성해졌다"며 "앞으로도 공유냉장고를 운영하고 홍보하는데 있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