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봉사 단체로 서대문구 홍은1동에 소재한 (사)스파인2000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후원으로 주위에 귀감이 됐다.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은1동은 관내 소재한 사단법인 스파인2000이 최근 포방터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70인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사)스파인2000은 2000년 설립된 자원봉사 단체로 꾸준한 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나눔을 추진했다.

 

홍은1동 포방터경로당 최영진 회장이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스파인2000 회원들은 “지역사회 후원을 통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태성 홍은1동장은 “복지 자원을 적극 발굴해 지역 내 필요한 곳에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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