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교육노조, 씨엠맘삼성병원과 MOU 체결(출처=전남교육노조)

 

[남악=황승순 기자]전라남도교육청노동조합(위원장 조종열)는 “16일에 씨엠맘삼성병원 6층 회의실에서 조합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전남교육노조-씨엠맘삼성병원과 MOU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씨엠맘삼성병원(원장 김성환)은 환자중심, 통합의학, 전인치유를 목표로, 지역주민의 보건향상과 지역사회의 의료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5대 진료과와 건강검진센터 등 3개 특화 진료센터를 운영 중에 있는 병원이다.

MOU 체결 주요 내용은 △ 프리미엄 검진비용 90만원→31만원 △ 조합원 가족 건강검진시 동일 검진수가 △ 비급여(대상포진, 폐렴구균, 독감 등) 외래 부담금 20% 할인 △ 조합원 및 가족 원거리 검진시 숙박 제공 등을 협약 하였다”고 전했다.

김성환 원장은 ”전라남도교육노동조합 조합원분들의 건강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업무협약 이고, 나날이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질병의 예방과 조기 진단을 조합원 및 가족분들에게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조종열 위원장은“씨엠맘삼성병원과 건강검진 MOU 체결은 건강한 삶, 행복한 삶의 행복권을 전남교육노조 조합원 및 가족분들에게 제공하였다”고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전남교육노조는 조합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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