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여봉무 서울 종로구의회 의원이 최근 옥인동 군인아파트 내 위치한 ‘상상굴뚝 실내놀이터’ 현장(옥인동 45-1)을 찾아 의정활동을 펼쳤다.

상상굴뚝 실내 놀이터는 어린이들을 위한 마땅한 공간이 없어 군인아파트 내 폐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연면적 191.25㎡(지하 1층~지상 1층, 옥상층)의 어린이 실내 놀이시설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여봉무 의원은 “상상굴뚝 놀이터인 만큼 굴뚝 공사도 완료되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사회성과 자신감 등을 키울 수 있도록 했으며, 신체활동을 통해 순발력과 공간에 대한 인지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아이들이 마음껏 놀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흐믓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에게나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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