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 taeyoon (릴태윤), 오늘(18일) 첫 싱글 '다툼이 심해서' 발매

이승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2-05-18 11:58:42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뇌의 걷는 부분에(뇌 병변 장애) 손상이 있어 휠체어 타고 음악 하는 16살 가수 Lil taeyoon (릴태윤)이 첫 싱글 다툼이 심해서’로 음악 시장에 발길을 내디딘다.

Lil taeyoon (릴태윤)의 첫 싱글 '다툼이 심해서'가 오늘(18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다툼이 심해서'라는 처음은 남부럽지 않은 연애를 하였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다툼이 심해져만 가는 헤어짐을 앞두고 있는 연인에 관한 이야기의 노래다.

한편, Lil taeyoon (릴태윤)은 2020년 5월 KBS [사랑의 가족] 출연을 시작으로 EBS [할 수 있다고 1] 출연, 2020년 제13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 노래 부문 지도자 상 수상, 강동구청 식전 축하 공연에도 서는 등 활발히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또한 “Lil taeyoon (릴태윤)은 “아직 반의반도 못 보여 드렸다. 앞으로 있을 많은 활동들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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