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주식회사 마이렌,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협약체결 및 후원물품 전달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2-01-03 13:09:50
[인천=문찬식 기자]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청년 창업기업 주식회사 마이렌과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인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적 환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주식회사 마이렌은 원터치 삼각대와 연동한 앱을 통해 교통사고가 났을 때 원스톱 사후 처리를 할 수 있는 안전 사물인터넷(IoT) 삼각대와 사고 판단 알고리즘을 적용한 긴급구난체계(e-Call) 플랫폼을 개발한 기술 우수 벤처기업이다.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 발전과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후원 물품은 라면으로 저소득 아동가정 등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종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려운 시국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준 주식회사 마이렌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 내 나눔 문화가 정착돼 사회적 가치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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