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세무 상담? 인천시 강화군 마을 세무사에게 무료로 받아보세요!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3-11-10 09:52:15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군에서 운영 중인 ‘마을 세무사’가 군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소하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을 세무사’는 경제적 이유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군민들을 대상으로 세무사들이 국세.지방세와 관련한 세무 상담 및 지방세 불복 청구(청구 세액 3배만 원 미만) 상담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강화군에는 2명의 마을 세무사가 활동 중이며, 23년 9월 말 기준 426건의 상담이 이뤄졌고 이 중 383건은 국세(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에 대해 진행됐다.
세무사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농어촌 주민,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평소 궁금해하던 생활 속 세금 고민 해소를 돕고 있다.
기타 마을 세무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강화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강화군청 재무과 또는 인천 미추홀 콜센터 12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경기둔화 흐름이 지속되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세금 고민이 있어도 전문적인 상담을 받기 어려운 군민들은 마을 세무사를 통해 세금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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