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동네배움터 수강생 25일부터 50명 모집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3-08-24 15:49:00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5일부터 오는 9월7일까지 '한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5기 수강생 50명을 모집한다.
올해 동네배움터는 총 55개 강좌로, 지난 7월까지 1~4기 배움터에는 321명의 구민과 함께 32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번 5기 모집 강좌는 ▲민화 비단 가리개 ▲함께하는 두드림, 수어통역 ▲데코파쥬 생활장식 공예 ▲라디오, 유튜브 주민DJ 되기 ▲용산 효창공원 자연생태·역사탐험으로 5개다.
먼저 '민화 비단 가리개'는 오는 9월7일부터 10월5일까지 한남동 용산공예관에서 4번에 걸쳐 진행하는데, 고령자를 우선으로 선발한다.
'함께하는 두드림, 수어통역' 강좌는 지역주민과 활발히 교류하는 활동가를 우대한다. 용산구 평생학습관에서 9~11월 동안 8회 운영한다.
'데코파쥬 생활장식 공예'는 원효로제2동 주민센터에서 10~11월 중 5회 강좌로 마련됐다. 주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청파동에서 열리는 강좌는 '라디오·유튜브 주민 DJ되기'(숙명여자대학교)와 '용산 효창공원 자연생태·역사탐험'(삼정 카페)이다.
아울러 각 강좌별로 10명씩 참여할 수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구 교육종합포털에서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단 재료비는 별도다.
최종 수강자는 신청 마감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동네배움터에 공예, 파스텔화, 음악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며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형 동네배움터'는 근거리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역내 유휴공간을 학습 공간으로 활용한다.
앞서 구는 용산공예관, 숙명여자대학교 등 10곳에 동네배움터를 마련했다. 2022년 5~11월까지 운영한 동네배움터에서는 54개 강좌에 총 557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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