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프랜차이즈 보배반점을 운영하는 ㈜보배에프앤비(대표 김진혁)가 지난 6일 양평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신망원을 찾아 보배나눔트럭을 통한 중식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신망원 보육 아동들을 비롯해 장애인 거주시설인 양평 천사의 집 가족까지 총 70여명에게 보배반점의 인기 메뉴인 짜장면과 유린기, 군만두로 구성한 점심 식사를 제공했으며, 롯데칠성음료㈜에서 어린이 음료와 탄산 음료 협찬을 통해 나눔의 뜻을 함께 했다.

㈜보배에프앤비 관계자에 따르면 "식사를 하신 모든 분들의 진심어린 감사 인사와 행복한 웃음을 통해 돌려받는 기쁨이 더 큰 봉사활동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보배나눔트럭을 통해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배반점은 최근 필리핀과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참가하는 등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쏟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