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10월 주말마다 ‘인사예술마당’ 활짝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4-10-14 03:01:21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10월 매주 주말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나로빌딩 옆 공영주차장(인사동 277, 278)에서 「인사예술마당」을 운영한다.
서양화, 패브릭 아트, 문인화, 주얼리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가 참여해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고 관람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지향한다. 참여 작가들은 “인사동에 예술가를 위한 공간이 마련된 데 의미가 있다”, “관람객과 소통하며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